◆ 지역특성
 

음성군 서단 경기도 경계에 위치한 면으로 면적 50,64㎢이며 동쪽은 금왕읍, 서쪽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진천군 만승면,남쪽은 대소면,북쪽은 안성시 일죽면과,이천시 율면에 인접하고 있으며 차령산맥 준령 마이산(472m)이 위치하고 비교적 낮은 준 산간지대로 동쪽은 구릉평야지를 흘러 한강수계, 남쪽은 미호천을 흐르는 금강수계의 발원지로 농업용수가 풍부하여 수도작을 중심으로 과수, 축산 등,농축산업이 발달 하였으며 남북으로 연결되는 중부고속도로가 통과하며 음성휴게소가 위치하고 동서고속도로 분기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권교통의 요충지로 수도권 접근성이 양호한 관계로 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연계되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져 성장가능성과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임.

◆ 삼성면 연혁

삼성면은 삼한시대 마한지역이며 삼국시대에 이르러 고구려,백제,신라의 접경 지대로 망이산이라는 지명에서 유래 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 충주목 속면으로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래실 이름을 따서 기내면 이라 하여,금정,덕지,가동, 가서,성산,원하,원동,가산,소천,용산,덕교,양곡,대사동,대사서외 14개리를 관할하는데 1906년(고종 광무 10년)지방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군면폐합에 따라 전 충주군 천기면 송선,신대,금정,율산,수청,용산, 상곡,점동,박성,천곡,법평의 11개 동리와 같은군 두의곡면 하리,구정,능동,황산, 신대,산직,대야,율리,대내외 9개 동리와 대조곡면 태티리,사다산면 신목리를 병합하고 기내면,천기면,두의곡면외 3개면으로 이루어 졌다고 하여 삼성면이라 하였으며 덕정,양덕,대사,용성,상곡,청룡,천평,선정,대정,능산,용대,대야리의 12개리로 개편 관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행정구역 변천과정

본래 충주군 기내면,천기면,두의곡면 지역
   - 1905. 09. 24 : 음성군 편입 (고종 광무 10년)
   - 1914. 03. 01 : 기내면,천기면,두의곡면을 병합하여 삼성면 행정구역 설치(총독부령 제 111호)
   - 2008. 12. 01 현재 : 법정리 12, 행정리 35, 반 91 설치

◆ 삼성면 법정리,행정리,자연마을 현황